삼중탑은 1083년 신뇨 법친왕을 공양하기 위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의 탑은 1400년대 무렵에 재건된 것이며, 장식 등에 그 특색이 나타나 있다.
탑 안에는 개조인 신뇨 법친왕의 좌상이 안치되어 있다.
사계절의 경치와 잘 어우러지는 모습은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 <금각사>에도 등장하며, 우아한 삼중탑으로 칭송되고 있다.
1917년 4월, 중요 문화재로 지정.
가와라산 지온지 곤고인은 829년 신뇨 법친왕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후, 황폐화된 절은 시라카와 천황에 의해 부흥되고, 삼중탑도 건립되었다.
단풍 명소 '단고의 단풍 절'로서도 사랑받고 있다.
1700년대 무렵에 축조된 쓰루카메(학과 거북) 정원과 본당이 경관과 잘 어우러져 역사 깊은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삼중탑은 1083년 신뇨 법친왕을 공양하기 위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의 탑은 1400년대 무렵에 재건된 것이며, 장식 등에 그 특색이 나타나 있다.
탑 안에는 개조인 신뇨 법친왕의 좌상이 안치되어 있다.
사계절의 경치와 잘 어우러지는 모습은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 <금각사>에도 등장하며, 우아한 삼중탑으로 칭송되고 있다.
1917년 4월, 중요 문화재로 지정.
심사대장은 서유기에 등장하는 사오정의 모델로도 알려진 불교의 수호신.
왼발 안쪽에 묵서 글씨가 있고, 1200년대 무렵의 불사 가이케이의 초기 작품으로 전해진다.
가이케이가 직접 묵서한 불상은 전국에 20개 정도. 그 중 마이즈루시에는 3개의 불상이 있는데, 2개가 곤고인에, 1개가 마쓰노오데라에 안치되어 있다.
1910년 4월, 중요 문화재로 지정.
집금강신은 불법을 수호하는 착한 신이다. 무장한 모습으로 여래를 수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심사대장 입상과 마찬가지로 1200년대 무렵의 불사 가이케이의 작품으로 전해지며, 심사대장 상과 한 쌍으로 추정된다.
이 상은 나라시 도다이지 절에 있는 집금강신과 비슷한 점이 많아 가이케이가 본뜬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1910년 4월, 중요 문화재로 지정.
【전철】JR 오바마선 '마쓰노오데라'역에서 도보 20분
【버스】JR 마이즈루선 '히가시마이즈루'역에서 교토교통 버스(다카하마 방면행)를 타고 '가하라' 하차, 도보 10분
【자동차】마이즈루와카사 자동차도로 '마이즈루히가시' IC에서 10분